1. 전세 중간 이사, 계약 해지 가능한지 먼저 확인
전세계약은 보통 2년 동안 유지되며, 중간에 이사를 하려면 현재 계약 상태가 묵시적 갱신인지, 아직 유효한 계약인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. 묵시적 갱신 상태라면 3개월 전 통보로 계약 해지가 가능하지만, 계약이 유효하다면 집주인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나가기 어렵습니다.
2. 집주인에게 해지 통보는 최소 3개월 전
계약이 자동 연장된 경우라면 3개월 전에 집주인에게 이사 의사를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. 가능하면 문자나 이메일처럼 기록이 남는 방법으로 통보하는 것이 좋습니다.
3. 중도 해지 시 위약금이나 불이익 가능
계약기간 중 이사를 가면 집주인이 위약금을 요구하거나 남은 기간의 월세를 청구할 수도 있습니다. 반드시 계약서를 다시 확인하고, 집주인과 협의가 필요합니다.
4. 새로 들어올 세입자는 직접 구할 수도
급하게 이사를 가야 할 경우 세입자가 직접 다음 세입자를 구해 집주인과 연결해 주는 방식도 종종 사용됩니다. 이때 중개수수료는 누가 부담할지 사전에 조율하는 것이 좋습니다.
5. 보증금은 계약 해지와 동시에 돌려받는 게 아님
전세 보증금은 계약을 끝낸다고 바로 돌려받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.
일반적으로 새 세입자가 들어오거나 집주인이 반환 자금을 준비해야 보증금이 반환됩니다. 이사 날짜와 보증금 반환 시점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유의하세요.
이사 계획이 있다면, 계약 해지 조건부터 꼼꼼히 점검하고 불이익 없이 안전하게 이사 준비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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